|
'정글의 법칙' 해령이 남다른 초밥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조동혁은 해령이 지느러미 손질에 애를 먹자 "이런 잡일은 내가 하는 거다. 메인 쉐프님은 메인 칼질을 하시라"며 그를 배려했다.
이후 해령은 굵은 대어를 씻으며 "생선을 사랑한다. 스시 먹고 식중독 걸려도 3일 뒤에 또 먹는다. 기대 많이 하고 왔는데 마지막 날에 보물이"라며 "너무 크다. 빨리 찜하러 가야겠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