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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황신혜가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황신혜는 "동생이 20년 전에 교통사고로 1년 정도 병원생활을 했다. 교통사고로 인해서 목이 다쳤고, 신경이 목 이하로 다 끊어졌다"고 밝혔다.
황신혜는 "동생이 구족화가다. 그림을 보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따뜻하고 정말 좋다. 근데 그 상황에서도 그런 환경에서도 좋은 천사(지금의 아내)가 나타서 지금까지 이렇게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고 정말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 된 거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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