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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온동네 여자친구
이날 서울청구초등학생들과 담임 선생님 주신석으로 구성된 '온동네 여자친구' 팀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의 안무를 완벽하게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신석은 수염 난 얼굴, 건장한 체격에 더해 양갈래 머리까지 똑같이 여장을 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여자친구 멤버 예린은 "양갈래 한 것부터 저인 걸 알았다. 머리 컬도 저랑 똑같다"고 이야기 했고, 주신석은 윙크로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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