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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동네 여자친구' 男선생님, 양갈래 머리 여장 '예린 닮은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22 22:16



'스타킹' 온동네 여자친구

'스타킹' 온동네 여자친구

'온동네 여자친구' 멤버가 양갈래 머리 여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는 '대전 발연기' 팀과 '온동네 여자친구' 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울청구초등학생들과 담임 선생님 주신석으로 구성된 '온동네 여자친구' 팀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의 안무를 완벽하게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신석은 수염 난 얼굴, 건장한 체격에 더해 양갈래 머리까지 똑같이 여장을 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여자친구 멤버 예린은 "양갈래 한 것부터 저인 걸 알았다. 머리 컬도 저랑 똑같다"고 이야기 했고, 주신석은 윙크로 화답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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