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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3년 교제한 일반인 남친과 내년 3월 결혼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2-21 08:21 | 최종수정 2015-12-21 08:22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정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21일 오전 연예매체 스포츠서울은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정은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뒤 장소 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는 것. 한 관계자에 의하면 "가족들과 지인들만 초대하는 스몰웨딩을 준비 중이다"고 귀띔했다.

김정은은 지난 6월 열애를 인정한바, 3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로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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