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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김현주가 매 순간 펼치는 '가면 연기'로 다시금 시청자를 멘탈붕괴에 빠트렸다.
이에 기억이 돌아왔지만 기억이 나지 않은 척 연기한 해강을 200% 소화해낸 김현주의 소름 돋는 반전 열연에 시청자들은 멘붕의 연속이라는 반응이다. 특히 연기 속에서도 연기를 하는 그의 가면 연기는 안방극장은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 직후 33회 예고편에서는 해강의 기억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진언이 알아차려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이어가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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