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종영
MC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은 마지막 녹화에 앞서 분장을 받으며 각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동엽은 "여러분들 덕분에 2년 5개월 멋지게 여행하다 돌아간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지웅은 "방송하면서 잘 놀다 끝나는 사람이 없지 않냐. 나는 그냥 미친 사람처럼 놀았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고백했다. 유세윤은 "1년 반정도 한 것 같은데 마녀사냥 하면서 좋은 일들도 많았다. 아쉽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마녀사냥 덕분에 행복했었고 가장 애정이 많은 프로그램이고, 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