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구하라가 압도적인 '수상경공'으로 김병만까지 넘어섰다.
급기야 구하라는 이번 '수상경공'에서 '달인' 김병만보다 월등한 실력을 자랑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벼운 몸과 균형 감각, 스피드가 필요한 '수상경공'에서
구하라는 최적의 신체 조건과 집중력을 갖춘 것이다.
예상치 못한 남녀 라이벌이 된 김병만과 구하라의 수상경공 도전은 19일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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