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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이 새 앨범 티저컷을 공개했다.
이에 18일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의 티저컷을 깜짝 공개한 신혜성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담아낸 감성적인 매력으로 '겨울 여심'을 사로잡으며 내년 1월 발매되는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신혜성의 새 앨범 티저컷은 샤이니 키와 인피니트 우현의 유닛그룹 '투하츠', 그룹 '위너', 모델 김원중 등과 함께 화보를 작업한 신선혜 포토그래퍼가 참여해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매력과 몽환적인 느낌을 가득 담아냈으며,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으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는 1월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신혜성의 티저 컷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서 모습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인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니 신혜성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 바라며, 내년 2월부터 4주간 총 8회 개최되는 신혜성의 데뷔 이후 첫 장기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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