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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엑스포 "하하·광희 아이디어, 현실 될줄 꿈에도 몰랐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이렇게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광희와 하하가 기획한 아이디어가 현실이 될 줄 꿈에도 몰랐다. 얼떨떨한 상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테이프 컷팅까지 하니까 무슨 일인가 생각이 들지만, 꿈이 현실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MBC '무한도전' 방송 중에 하하와 황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무한도전 엑스포'는 19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리며, 12월 4일 정오부터 현장예매가 아닌 G마켓 단독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1,000원이며, 비용을 제외한 관람료 수익금은 전액 기부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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