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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MC 규현은 차오루를 "데뷔 4년 차 걸그룹 피에스타의 외국인 멤버로 중국 CCTV에서 10대 신인상까지 받았던 스타였다고 한다. 이런 분이 왜 굳이 한국까지 와서 고생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 묘족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국인 가수 중에서 묘족 출신은 본인밖에 없는 거냐?"고 물었고, 차오루는 "다른 민족도 있을 거 같은데, 묘족 출신은 한국 연예계에서 나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희귀템"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오루는 "우리 직업이 노래만큼 비주얼이 중요하다. 경쟁력이 있어야하지 않느냐"며 "한국에 와서 눈과 코 수술을 받았다. 그 이상은 시술만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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