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에서 신규-복귀 유저를 초대하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하던 기존 회원이 신규-복귀 회원을 초대하면서 시작된다. 기존 회원의 초대 코드를 신규-복귀 회원이 등록해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회원은 게임 접속 30분마다 '여신의 시계'를 통해 '빛나는 우정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상품 가입자는 1시간 마다 추가로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에서 지난 12일 신규 통합 '누이' 서버를 오픈했으며 모든 서버 '혼잡' 상태를 유지, 새 출발같은 면모를 보이고 있다. 유저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진행해 신규 통합 서버 '누이'에서는 '아키에이지' 최강 몬스터 중 하나인 '레비아탄'이 서버 오픈 만 하루 만에 잡히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외에도 '아키에이지'는 게임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전나무 아가씨 축제'를 오픈하며 크리스마스 특별 가구도 선보였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