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홍석천이 김상혁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지난 1회에서 나긋나긋한 말투로 패널들을 압도했던 황재근에게 발끈해 남성성을 되찾아야겠다며 자신을 '홍마초'라고 불러달라고 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던 터. 따라서 2회 방송에서도 김상혁은 물론 MC와 출연자들까지 사로잡을 그의 날개 단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헌집새집'은 그대로 옮겨온 스타의 방을 연예인과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그들만의 개성과 셀프인테리어 팁을 통해 180도 변신시켜주는 국내 최초 인테리어 예능프로그램. 첫 회 의뢰인으로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해 셀프인테리어의 기적을 체험, 확 바뀐 방 내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