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의 변요한이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 분이(신세경 분)를 구하기 위해 30대 1의 검술 대결도 불사. 동생을 위해 이성을 잃고 분노하다가도 이내 "백 번이든 천 번이든 구해낼 것"이라며 다정하고 애틋한 '남매케미'를 발산해, 극과 극의 온도 차를 지닌 '삼한제일 오라비'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어 변요한은 자신에게 미안하다 말하는 분이에게는 다시금 "백 번이든 천 번이든 구해낼 거야"라 말하는 애틋한 '오라비'의 모습으로 돌아와, 망설임 없이 적을 베는 삼한제일검과 극명히 대비되는 '온도 차'를 선보이며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으로 또 한번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위화도 회군'이라는 역사적 사건 속 변요한을 비롯한 육룡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매주 월,화 저녁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