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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최고급 화이트 트러플 공수 '술렁 술렁'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15 01:31 | 최종수정 2015-12-15 01:32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최고급 화이트 트러플 공수 '술렁 술렁'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비장의 무기로 화이트 트러플을 꺼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이하늬의 냉장고에는 직접 담근 장, 들기름, 연어가루, 수제 연어포, 아보카도, 대형 성게 알, 초대형 활전복, 각종 버섯과 채소 등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최상급 재료가 가득했다.

이때 김성주는 휴지에 쌓여진 무언가를 발견했고, 이하늬는 "오늘의 비장의 카드"라며 화이트 트러플 소개했다.

화이트 트러플은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방 등 유럽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숙성된 치즈와 비슷한 풍미를 지니고 있으며, 1kg에 600만 원을 호가할 정도의 고급 식재료다.

이에 김성주는 "(병 제품과) 차원이 다르다. 냄새가 죽음이다"라며 연신 감탄했고, 셰프들 역시 화이트 트러플의 등장에 술렁였다

이하늬는 "요새 이태리에서 화이트 트러플이 제철이라고 하더라. 저는 너무 기대하고 왔다. 최상급의 재료를 드리면, 뭔가 해주시지 않았냐"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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