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현정의 틈' 고현정 "사주팔자, 남자 없다고 하더라"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5-12-15 15:54


탤런트 고현정이 상임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 의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은 고현정의 도쿄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모습을 쫓은 프로그램이다.
상암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5.12.15/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주에서 내겐 남자가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 런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이상수 국장, 권민수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현정은 "얼마전 사주를 봤는데 내겐 더이상 남자가 없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그래서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사랑이 가득한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다. 날이 따뜻해지면 스웨덴 같은 곳을 가보면 어떨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10년 동안의 여행 기록을 남기기로 선언한 고현정이 자신의 두 번째 책 '현정의 곁, 가까이 두고 오래 사랑할 도쿄 여행법' 집필을 위해 떠난 여행을 담고 있다. 15일 오후 9시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