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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로이킴이 대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후 쏟아지는 주변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에 로이킴은 "활동 안 했을 때 학교에 다녔는데 다들 그런 거(성적)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좀 무섭다. 모든 학기를 다 A를 받을 수 없을 거 같은데 괜히 이런 말이 나가면 그런 성적을 받지 못했을 때 좀 그렇지 않겠냐"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창렬은 "그때는 활동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걱정하지 마라"라고 격려했고, 로이킴은 "맞다. 괜한 걱정을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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