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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진보라
이날 전현무는 진보라에게 "서태훈에게 호감 있었다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이에 진보라는 "같은 유기견 봉사팀이다"며 "봉상활동 중 아무도 도사견 축사에 못 들어가고 있었는데 서태훈씨가 들어가더라. 그런데 개들이 어깨를 물었다"고 말했다.
서태훈은 "도사견 축사에 들어간 게 여자분들을 의식해서 한 행동이냐"는 질문에 "솔직히 BB크림은 바르고 갔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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