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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어쩌다 어른'에서 '꼰대'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날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배우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 로봇공학자 한재권 박사가 출연해 '어른'과 '꼰대'의 차이를 두고 솔직담백한 대화를 나눈다.
'젊은 사람들에게 잔소리하기 좋아하고, 눈치없는 어른'을 낮추어 일컫는 '꼰대' 테스트에서 출연자들은 스스로 꼰대가 아님을 강조하기 위해 적극 항변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진은 "집에 있는 서방님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쩐지 꼰대 항목 10개가 다 해당될 것 같다"고 말해 출연자들이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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