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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 권오중이 영호 '떡국열차'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권오중은 "봉만대 감독에게 제의를 받았지만 처음부터 안 할 생각이었다. 아들이 고등학생이라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떡국열차'에 출연한 김구라는 "그럼 난 뭐가 되냐. 난 열정페이로 했다. 돈 한 푼 안 받고 했다"고 울컥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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