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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전현무
이날 전현무는 "요즘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항간에서는 빚이 있냐는 소문도 있다. 모든 프로그램을 다 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어릴 때부터 워낙 TV보는 것을 좋아했고, 그래서 프로그램 진행하는 걸 좋아한다"며 "옛날부터 온 가족이 보는 프로그램을 하고 싶었다. 내가 하는 프로그램은 특화된 부분이 있다. 퀴즈도 풀고 웃고, 트렌디하지는 않지만 편안한 방송을 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 연예인들이 모여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신개념 '애향심' 자극 버라이어티 쇼다. 전국에 숨어있는 먹을 거리와 생활습관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정서와 풍물을 이해해 전 국민적인 소통을 가능케 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3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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