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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탈퇴` 지율, 가은이 찍어준 비키니 사진에 "이렇게 잘 찍다니"…볼륨몸매 `눈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09 15:44 | 최종수정 2015-12-09 15:44

지율
달샤벳 지율 가은


'달샤벳' 지율, 가은이 찍어준 비키니 사진에 "이렇게 잘 찍다니"…볼륨몸매 '눈길'

걸그룹 달샤벳의 지율, 가은이 계약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서는 가운데, 과거 SNS 속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은아 사진을 어쩜 이렇게 잘 찍었니… 다리 길이가 무슨 3척 같군…아 진짜 신난다. 감기 걸려서 콧물 훌쩍거려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가은이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가은이 촬영한 사진 속 지율은 하늘색 비키니 차림으로 썬베드에 누워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율은 군살없는 매끈한 각선미와 볼륨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지율은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평소 관심 있던 패션, 스타일 분야 등 각자의 꿈을 위해 나아갈 계획이다"라며 "지율과 가은은 이달 말까지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할 것이며, 이후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 체제로 활동,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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