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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홍석천이 19금 누드 광고를 했다가 망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홍석천은 "이런 것 흉내 냈다가 망한 케이스가 있다. 바로 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패션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인터넷으로 패션사업을 시작했다가 남자모델, 여자모델과 함께 올 누드로 '너를 입고 싶다'는 광고를 냈는데 방문자 급증으로 서버가 다운됐다"며 "계속 며칠 동안 사이트가 열리지 않았다. 그래서 옷도 팔지도 못하고 사진만 보고 끝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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