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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이경숙, 이하 영등위)는 2015년 4/4분기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로 극영화 부문 '늙은 자전거', 다큐멘터리 부문 '울보 권투부', 애니메이션 부문 '꾸루꾸루와 친구들: 무지개 나무의 비밀'등 3편을 선정했다.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는 청소년과 온 가족이 볼만한 좋은 영화를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각 1편씩 분기별로 선정하고 해당 영화의 관람을 추천하는 제도다. 이번 등급분류일 기준은 2015년 10월부터 2015년 12월까지로 전체관람가, 12세이상관람가, 15세이상관람가로 결정된 국내 작품 중에서 완성도와 교육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급분류에 참여하는 위원들이 1차적으로 후보작을 추천한 후 내외부인사로 구성된 선정회의에서 이를 최종 결정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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