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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작 안봐도 충분히 공감 가능"
이어 그는 "새롭게 만들어진 '스타워즈' 세계는 과거 영화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수많은 관객에게 첫 '스타워즈' 시리즈라는 것을 감안해 전작의 캐릭터를 몰라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스타워즈 세계관을 재해석해 표현하려고 했다. '스타워즈'의 과거와 조지 루카스가 만든 세계를 재해석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7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977년부터 시작된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이전 시리즈의 한 솔로(해리슨 포드),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시리즈 대표 배우들과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 전쟁 서막을 여는 다크포스 카일로 렌(아담 브라이버)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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