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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범수가 최근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제작진은 물론, 함께 출연하고 있던 비밀독서단원 그 누구도 몰랐던 김범수의 결혼소식에 촬영장은 들썩였다. 특히 김범수와 함께 '돌싱라인'을 이뤘던 신기주 기자는 "배신감을 느낀다"며 허탈하게 웃었다. 또한 정찬우는 "부르지도 않았냐"며 타박했고, 데프콘은 "재혼 축하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범수는 지난 10월말께 전직 큐레이터 출신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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