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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미나 "월드컵 당시 화제, 회사와 짠 것 아냐…정말 우연"
이날 미나는 2002년 '월드컵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미나는 "당시 월드컵에서 한국이 4강을 가게 됐다. 그때 옷을 리폼해서 거리 응원을 갔는데 제가 앉아 있던 곳이 중년 남성들 사이였다. 제가 그렇게 있으니까 튀었는지 독일 기자들이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찍다 보니까 경기 시작 전에 포즈만 10분~20분을 취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나는 "(화제를 받은 것은) 정말 우연이다. 회사에서 짜고 한 것이 아니다. 그 덕분에 앨범이 빨리 나오긴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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