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동현, 파이터머니 언급 "15만불 받았다. 35% 세금 낼 것"

'마리텔' 김동현

'마리텔' 김동현 "파이터머니? 세금 떼지 않고 15만불"

'마리텔' 김동현이 자신의 파이터머니를 공개했다.

6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녹화에서 김동현은 '내일은 챔피언'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 중 김동현은 '파이터머니를 얼마 받았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이번에는 좀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동현은 "15만불 받았다. 한국에서 하다 보니 좀 많이 받았다"면서 "세금 떼지 않고 전액을 다 주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연말에 35% 세금을 낼 것"이라면서 "전 성실한 세납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구라의 '트루 예능 스토리', 한혜연의 '너나 잘 입으세요', 이말년의 '웹툰 인생 외길', 백종원의 '고급진 레시피', 김동현의 '내일은 챔피언'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본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