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가 비교불가 '넘사벽 슈트간지'로 현장을 압도했다.
현장 스태프들 조차 "유승호가 블랙 슈트를 입으니 남성미가 배가 된다. 살아 숨 쉬는 조각상 같다"라고 감탄사를 내놨던 터. "현실에서 볼 수 없는 변호사 간지다", "가만히 서 있어도 화보", "넘사벽 슈트간지"라고 입을 모아 유승호의 자체발광 미모를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승호는 무결점 슈트 자태를 통해 절대 기억력을 갖춘 천재 변호사 서진우를 완벽 탑재한 포스를 내비치며 드라마 속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냉철한 카리스마와 이지적인 분위기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깊고 고독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 앞으로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거대 악들에 홀로 맞설 진우의 외롭고도 고된 사투를 예고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로고스필름 측은 "유승호는 스타성과 더불어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일찍이 대중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배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쉴 틈 없이 연기연습에 매진하는 성실한 배우"라며 "촬영을 거듭할수록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하고 있다. 배우 유승호와 드라마 '리멤버'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담긴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리멤버'는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으로 '스크린을 옮겨놓은 듯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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