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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만재도 식구들이 마지막 끼니로 해산물 가든파티를 즐겼다.
특히,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의 이름을 '아듀(adieu)'로 정해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끼니에 의미를 더했고, 차승원과 유해진은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며 주거니받거니 칭찬과 격려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유해진의 테이블 데코레이션과 '미슐랭 3스타' 부여에 고마움을, 차승원은 그 동안 낚시를 하며 '만재도 삼대장'에 부담을 느껴온 유해진의 수고를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지붕 아래 네 가족이 옹기종기 목욕탕 의자에 앉아 평상을 식탁삼아 식사를 즐기는 정감 있는 모습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삼시세끼 어촌편2> 9회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12.6%, 최고 14.6%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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