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온몸으로 절규한 감정열연으로 레전드 엔딩을 탄생시켰다.
무엇보다 사면초가에 놓인 이엘리야의 열연은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 만큼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그녀는 고인범(차회장 역)의 비서에게 심혜진(백리향 역)의 목숨 값을 건네받을 때부터 두려움에 눈이 충혈 되거나 손을 벌벌 떨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했다.
특히, 이엘리야가 신다은(황금복 역)을 피해 도망치다 돈이 흩어지자 제정신이 아닌 듯 울부짖었던 엔딩은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이었다는 반응. 이에 그녀는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돌아온 황금복'에서 마지막까지 몰입도 높은 연기로 보는 이들의 오감을 충족케 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을 뒤흔드는 강렬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엘리야는 오늘(4일) 저녁 7시 20분에 방송되는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