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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태연-서현에 애정표현 "촬영하다 잠든 멤버들~ 고마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04 08:01 | 최종수정 2015-12-04 11:09



티파니 태연 서현

티파니 태연 서현

'태티서' 티파니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티파니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잠든 멤버들. 태연아, 서현아 고마워. 너희들이 없었으면 끝내지 못 했을 거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옆 쇼파에서 붉은 잠옷을 입은 태연과 서현이 잠이 든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이날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의 전곡 음원을 오픈, 타이틀 곡 'Dear Santa'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벅스,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오전 8시 기준)를 모두 싹쓸이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최강 유닛의 귀환을 실감케 한다.

'Dear Santa'는 따뜻한 발라드와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서현이 작사에 참여해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아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늘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소녀시대-태티서의 새로운 무대를 기다려 온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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