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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스테파니 리
이날 스테파니 리는 "처음 한국에 와서 우아하게 식사를 하다가 두루마리 휴지로 입을 닦는 사람들을 보고 놀랐다"라며 "'토일렛 페이퍼(Toilet Paper)'로 왜 입을 닦는지 몰랐다"고 문화적 충격을 이야기했다.
이에 에릭남 역시 "저도 두루마리 휴지가 '왜 식탁 위에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동조하며, "미국에서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만 쓰는 것이다. 보통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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