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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SBS K팝스타5 유일무이 '전원합격 실력자' 박민지 양이 일진설에 휘말려 인터넷이 시끄럽다.
박성훈 PD는 2일 스포츠조선에 "박민지 양의 일진설 관련 글에 대해 제작진도 알고 있다"며 "본인은 다소 억울하다는 입장이더라. 사진도 본인이 아닌 사진을 올려놨다고 들은 것 같다"며 일단 확인한 정황을 전했다.
이어 "K팝스타가 시즌5까지 오면서 비슷한 일이 여러차례 있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일반인이고 미성년자인 지원자들이 이런 의혹에 휘말리는 것 만으로도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문제"라면서 "워낙 많은 출연자들이 있고 대부분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많이 오가는 곳이라는 것을 염두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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