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12월 종영 후 휴식기 갖는다"(공식)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녀사냥'이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2일 JTB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현재 방영 중인 '마녀사냥'이 12월 내로 종영하고 휴식기를 갖는다"고 전했다. 이어 "휴식기를 가지면서 개선방향, 시즌제 등에 대해 논의한 후 내년 새롭게 단장한 '마녀사냥'을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녀사냥'은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 등 남자 MC들이 연애와 여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19금 토크쇼다. 2013년 8월부터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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