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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FT아일랜드·씨엔블루·AOA와 방송인 유재석·정형돈, 배우 이다해·이동건·정우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인기 드라마 연출자인 신우철 PD를 영입했다.
신우철 PD는 방송가에 휘몰아친 스타 PD들의 중국 행을 이끈 선두 주자로, 내년 후난위성TV에 방송될 초대형 드라마 '봉신'을 연출해 중화권에 첫발을 내디뎠던 스타 연출자다.
첫 미니시리즈 '파리의 연인'이 시청률 50%를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온에어',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등 모든 연출작을 히트시킨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파리의 연인'의 박신양·김정은·이동건을 비롯해, 전도연·김주혁·김민준(프라하의 연인), 이서진·김정은(연인), 이범수·김하늘·송윤아·박용하(온에어), 김선아·차승원(시티홀), 현빈·하지원(시크릿가든), 장동건·김하늘(신사의 품격), 이승기·수지(구가의 서) 등 쟁쟁한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김우빈·이종현·윤진이(신사의 품격), 이종석·유인나(시크릿 가든) 등 대형 신인을 발굴한 스타 조련사로도 이름을 떨쳤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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