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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주말에서 평일로 시간대를 변경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진심이 제일 승부수인 것 같다. '스타킹'의 나아갈 방식이기도 하다. 진심으로 다가가다 보면 좋은 내용으로 다가갈 수 있고 이에 요일은 상관없다"고 전했다.
한편, 시청자의 제보와 참여로 만든 '스타킹'은 남녀노소 불문, 특별한 사연과 강력한 재주를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민 참여 예능이다. 강호동과 이특이 지난 추석특집에 이어 진행을 맡고 문희경, 김숙, 구본승, 김새롬, 조정식(SBS 아나운서), 줄리안, 유라(걸스데이), 이동엽, 김현정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1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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