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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김우빈, 벨포트 아시아권 전속모델 발탁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15-12-01 09:50



'대세' 김우빈이 광고 계약을 했다.

벨포트의 국내 및 아시아 전속 모델로 발탁된 것. 관계자는 "국내를 포함 아시아권에서의 한류스타로서 입증된 김우빈의 파워와 2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팬층이 확대된 것을 높이 평가해 벨포트 브랜드 전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드라마와 영화 등 자신의 분야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실력으로 인정받으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는 물론 아시아까지 벨포트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향후 여러 매체의 CF와 광고 화보 등을 통해 해당 제품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브랜드 행사를 통해 소비자를 연결하게 된다. 홍콩 '코즈웨이베이점' 매장 전면에는 김우빈의 대형 비주얼이 디스플레이 됐다. 또한 쿠션, 머그컵, 포스트 카드 등 김우빈 관련 상품이 구매금액대별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훈훈한 매력으로 대세 남자 배우로 꼽히며 드라마 '상속자', 영화 '스물'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히트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김우빈은 2016년 수지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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