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이 진한 엄마의 사랑으로 감동을 전했다.
특히, 수술이 끝나고 눈을 뜬 정봉에게 "엄마가 건강하게 못 낳아줘서 미안해"라며 또 다시 눈물을 흘리는 미란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 이처럼, 항상 자식들에게 미안하고 누구보다 걱정하는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을 대변한 라미란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진한 감동을 남겼다.
한편, 라미란의 열연으로 감동을 전한 tvN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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