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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브로디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3' 출신 브로디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2년 만에 키가 18cm가 자란 브로디는 성숙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로디는 "노래 실력을 쌓으려고 노력했다. 2년 전 경험을 잊지 못해 다시 지원했다"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양현석은 "11세 때는 세상물정을 몰라서 겁이 없었다. 지금은 세상을 좀 알았다. 얼마나 부담되겠냐"며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합격을 줬다.
유희열도 "노래고 뭐고 다 떠나서 이상하게 뭔가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예전에는 아기 같았는데 철든 것 같다"며 "브로디는 뭔가 힘이 있다. 예전보다 많이 성장해온 모습에 자기 것을 보여줄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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