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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손창민의 '메뚜기' 애드리브에 어리둥절했다.
그는 벽화를 그리는 등 천재 화가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다.
이때 손창민은 유재석을 보며 "메뚜기처럼 생겨가지고!"라고 즉석 애드리브를 했다.
PD는 "애드리브다. 우리도 애드리브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유재석의 일인 삼역이 성공적으로 끝마쳤고 손창민은 "고생하신 유재석에게 박수를 보내자"며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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