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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세하, 리얼한 싱글 라이프 '파란만장 스토리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27 23:09 | 최종수정 2015-11-27 23:09



'나혼자산다' 안세하

'나혼자산다' 안세하

배우 안세하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세하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안세하는 싱크대를 옷장으로 활용하고, 화장실에서 설거지를 하는 등 100% 리얼한 혼자남의 일상을 보여준다. 또한 안세하는 과거 공황장애 극복을 위해 창원에서 서울로 상경, 배우가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도 밝힌다.

그동안 안세하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스틸러로 활약한 바 있다. 2014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조승우와의 환상 호흡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안세하는 올해도 바쁜 시간을 보냈다. JTBC '라스트'를 시작으로 SBS '용팔이'와 MBC '그녀는 예뻤다'까지 출연한 것.

특히 안세하는 인기리에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피처 디렉터 김풍호 역을 맡아 열연 했다. 차진 사투리와 배꼽을 잡게 만든 비주얼 등으로 누구보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 '안세하'라는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리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회장 아들로 특급 반전을 선사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무도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반응은 더 뜨거웠다.

이렇듯 작품으로만 시청자들과 만났던 안세하는 자신의 일상을 누군가에게 공개하는 것이 처음. 이에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솔직 담백한 안세하의 일상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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