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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응답하라1988'에 깜짝 등장했다.
이에 취재 기자로 등장한 박지윤은 택이의 어린시절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택이의 태몽, 태어난 시간 등 아들에 대해 제대로 아는게 없는 최무성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고, 박지윤은 "원래 아빠들은 잘 몰라요. 저희가 잘 알아서 짤라서 쓸게요"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인터뷰 후 속상한 최무성은 "내가 아니라 택이 엄마가 살았으면…"이라며 소주를 마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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