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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이날 오프닝에서 박준면에게 MC들은 "더 좋아지셨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준면은 "결혼해서 좋아졌다"고 답했고, 놀란 MC 김구라는 "결혼했어요?"라고 되물었다.
또한 MC 윤종신 역시 "5년 전 방송 같이 했을 때 보다 더 좋아졌다"고 화답했고, 박준면은 "결혼하고 훨씬 더 좋아졌다"고 행복한 미소를 보냈다.
한편 박준면은 지난 8월 5살 연하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박준면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을 하며 소박한 웨딩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화재가 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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