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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준면, "결혼 후 더 좋아졌다" 신혼 행복 가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25 23:23



'라디오스타' 박준면

'라디오스타' 박준면

배우 박준면이 결혼 후 좋아진 근황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브아걸 나르샤, 배우 박준면, 개그우먼 홍윤화, 배우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준면에게 MC들은 "더 좋아지셨다"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준면은 "결혼해서 좋아졌다"고 답했고, 놀란 MC 김구라는 "결혼했어요?"라고 되물었다.

또한 MC 윤종신 역시 "5년 전 방송 같이 했을 때 보다 더 좋아졌다"고 화답했고, 박준면은 "결혼하고 훨씬 더 좋아졌다"고 행복한 미소를 보냈다.

한편 박준면은 지난 8월 5살 연하의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박준면은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을 하며 소박한 웨딩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 화재가 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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