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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정우 조정석 정상훈, ‘쓰레기 납득이 칭타오’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25 14:46 | 최종수정 2015-11-25 14:47



꽃보다 청춘 정우 조정석 정상훈

꽃보다 청춘 정우 조정석 정상훈

tvN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편 3인방 조정석 정우 정상훈의 출국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CJ E&M 측에 따르면 tvN '꽃보다 청춘'에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북유럽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이날 꽃보다 청춘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기다리시던 출국 사진! 쓰레기 납득이 칭타오'라는 제목과 함께 공항 출국 사진을 게재했다. 예상치 못한 3인방의 신선한 조합에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조정석-정우-정상훈은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편에 출연해 유희열-윤상-이적 등 40대 뮤지션들의 페루여행, 유연석-손호준-바로 등 20대 배우들의 라오스 여행에 이어 새로운 여행기를 선보이게 됐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24일 저녁, 처음으로 서로 미팅하는 자리를 갖고 곧바로 25일 0시 5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여행 소식에 설렘 반, 걱정 반의 모습으로 아무런 준비 없이 아이슬란드로 출발했다. 앞으로 열흘 간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편은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어촌편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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