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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유 ,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멤버별 두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12월 1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긴머리를 유지하던 라붐의 멤버 소연이 단발로 이미지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되어 있는 nhemg와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내가네트워크의 합작 프로젝트로 탄생한 걸그룹으로, 데뷔곡 '두근두근'을 시작으로 '어떡할래', '슈가슈가'로 활동해왔으며, 모든 멤버들이 우월한 미모와 탄탄한 실력, 상큼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이미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라붐은 지난 9일부터 생중계되고 있는 아프리카TV '데일리 라붐'으로 매일 매일 팬들과 만나 라붐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오는 12월 1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12월 6일 정오 음원을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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