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가 라율이와 이상형이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라율이의 의외의 반응에 하니와 혜린은 즉석으로 라율이를 위한 연애 코칭에까지 나섰다. 하니와 혜린은 멀리 떨어져서 라율이와 도윤이의 행동을 관찰하다가 둘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를 때마다 등장해서 분위기를 풀어주는 연애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도윤이와의 핑크빛 기류도 잠시, 라율이는 또 다른 오빠의 등장에 한순간에 마음이 바뀌었다는데! 이를 지켜본 하니는 "라희가 어렸을 때의 나라면, 라율이는 지금의 나를 보는 것 같다. 이상형이 완전 일치한다. 나도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보다는 자기 일을 묵묵히 열심히 하는 남자에게 더 끌린다"며 때 아닌 이상형 고백을 하기도 했다고.
라율이와 하니의 공통된 이상형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