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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윤영, 전 수영 국가대표 정두희 부부가 이혼 소송 중이다.
윤영, 정두희는 1년 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2012년에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함께 출연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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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희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출전한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다. 2009년 7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제25회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접영 100m, 50m 등에서 잇따라 한국 신기록을 작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예선전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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