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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이제 사슴 앞에서도 '당당'…UFC 앞둔 추성훈과 '비눗방울 콤비' 변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22 15:29 | 최종수정 2015-11-22 15:29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추블리' 추사랑이 이제 사슴 앞에서 울지 않는 단단해진 심기를 드러냈다.

2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5회의 주제는 '추억은 방울방울'이다.

오랜만에 오사카를 방문한 추사랑은 과거 방문한 바 있는 사슴 공원을 다시 찾았다. 당시 추사랑은 자신보다 훨씬 큰 사슴에 깜짝 놀라 폭풍 같이 오열 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추사랑은 사슴에게 당당히 먹이를 나눠줘 할아버지와 아빠를 놀라게 했다.

또 추사랑은 아빠와 함께 비눗방울에 심취했다. 화보 뺨치는 사랑의 미모에 제작진조차 엄마 미소를 지우지 못했다. 아빠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위해 쉴새없이 비눗방울을 뿜어내며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추성훈은 UFC 서울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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