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 연출 이윤정 / 제작 에이트웍스)'에서 자유로운 영혼 백인호 역을 맡은 서강준이 달콤한 매력에 츤데레 모습까지 더해 방영 전부터 '인호앓이'를 예고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서강준은 팬들을 위해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인사를 하거나 환한 꽃미소를 보이기도 하고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을 다정하게 꼭 안아주는 등 달달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낌없는 팬사랑을 보여줬다.
또한 공개된 '치즈인더트랩' 티저 및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서는 까칠하면서도 무심한 듯 사랑하는 여자를 챙기는 마성의 '츤데레' 백인호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 '치즈인더트랩'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특히 서강준은 웹툰에서 백인호 캐릭터의 대표적인 손동작을 따라 하거나 홍설을 부르는 애칭 '개털'을 외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팬들의 열광적인 함성과 환호를 이끌었다.
약 1시간여 동안 특유의 따뜻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한 서강준은 츤데레 백인호 캐릭터의 모습까지 예고해 여성 팬들을 마음을 확 끌어당기며 팬미팅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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