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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이 데모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보라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골목에 숨었지만 결국 붙잡히고 말았다.
이때 이일화가 나타나 "우리 딸은 아닙니다. 우리 딸 동네에서 제일 공부 잘하고 부잣집 아들 다 제친 일등만 하던 아이입니다"며 "원래 꿈이 검사, 변호사, 판산인데 엄마 아빠 돈 걱정 안 시킨다고 사범대 간 아이입니다"라고 울부짖었다.
하지만 보라는 자신이 데모를 했다고 고백하며 경찰과 함께 경찰서로 사라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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